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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숨결을 찾아서

『발해의 숨결을 찾아서』. 지난 2007년 세계시조사랑협회와 중국 연변시조작가협회가 공동주최한 ‘2007 민족시 포럼’에 참석했던 최승범 인이 발해에서 느낀 감상들을 정리한 것으로, 해국 5경 중 하나인 동경 용원부가 자리했던 방천,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던 온성, 고구려 발해의 호쾌했던 말발굽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두만강, 옛 발해 왕들이 휴양을 위해 자주 찾았다는 경박호, 발해 고토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된 발해박물관 등 길림성과 흑룡강성을 중심으로 발해의 지난 이야기를 시로 담은 책이다.
『발해의 숨결을 찾아서』. 지난 2007년 세계시조사랑협회와 중국 연변시조작가협회가 공동주최한 ‘2007 민족시 포럼’에 참석했던 최승범 인이 발해에서 느낀 감상들을 정리한 것으로, 해국 5경 중 하나인 동경 용원부가 자리했던 방천,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던 온성, 고구려 발해의 호쾌했던 말발굽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두만강, 옛 발해 왕들이 휴양을 위해 자주 찾았다는 경박호, 발해 고토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된 발해박물관 등 길림성과 흑룡강성을 중심으로 발해의 지난 이야기를 시로 담은 책이다.
전라북도 남원 출생. 시인. 문학박사.
현재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전주스타뱅크 부설 고하문예관장.
《현대문학》(1958)에 시조를 발표하여 문단에 오름.
한국문인협회 전북지부장,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지부장,
한국문화재보호협회 전북지부장, 한국언어문학회장을 지냈으며, 정운시조문학상, 한국현대시인상, 가람시조문학상, 한국문학상,
목정문화상, 민족문학상, 제1회 한국시조대상 등을 받음.
저서로《한국수필문학연구》,《남원의 향기》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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