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은 단순히 피부색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입은 옷의 색깔, 들고 있는 가방의 색깔, 그 사람의 성격일수도, 마음이나 행동일수도 있는 다양한 색깔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우선 눈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람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색깔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글 임성관
독서치료연구소를 운영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도 쓰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그림책 작가 양성 과정 및 프뢰벨 동화연구소 그림책 워크숍 과정을 수료했으며, 작품으로는 <열두 가지 감정 행복 일기>가 있습니다.
그림 이경실
중어중문학을 전공하였고, 한국출판일러스트 회원이며 현재는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법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품으로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여우누이>, <개미와 베짱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