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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고 나는 작은 새

문학작품과 우화, 영화를 통해 현실을 빗대어 정리한『세상물고 나는 작은 새』. 이 책은 잃어버린 삶의 본질과 흐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희망과 꿈을 통해 삶을 가다듬고 다시 박차고 날아오르기 위한 내용을 풀어낸다. 여섯 개의 주제로 나눠 현재의 삶을 생각하고 꿈꾸기를 멈추지 않음을 그래서 삶은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문학작품과 우화, 영화를 통해 현실을 빗대어 정리한『세상물고 나는 작은 새』. 이 책은 잃어버린 삶의 본질과 흐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희망과 꿈을 통해 삶을 가다듬고 다시 박차고 날아오르기 위한 내용을 풀어낸다.

여섯 개의 주제로 나눠 현재의 삶을 생각하고 꿈꾸기를 멈추지 않음을 그래서 삶은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 아현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경기도 이천, 대전, 청주, 제주 등 다양한 곳에서 보냈다. 청장년 시기에는 다시 제주,공주,대전,서울 등 곳곳을 전전하다가 지금은 경기도 안성시 삼흥리 실개천 흐르는 촌가에 둥지를 틀고 있다. 성균관대에서 앙또넹 아르또(잔혹연극)으로 석,박사학위를 받고 배재대학교 교무처장,문과대학장,도서관장,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면서 2003년 몽펠리에 3대학 초청교수로 프랑스로 건너가 공연예술현황을 살펴보곤 했다. 특별히 프로방스 지방을 가장 좋아했다고 전한다. 그는 전국 대학원장 협의회 이사,한국불어불문학회 부회장,프랑스 문화예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현재는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앙또넹 아르또의 광기의 현상」, 「앙또넹 아르또의 신비추구」, 「공을 위한 충만의 변증법」, 「앙또넹 아르도의 언어의 변형과 팽창」, 「앙또넹 아르또의 구조와 성격」등 20여편의 논문과 학위 논문으로 「앙또넹 아르또의 이중의 추구」, 「앙또넹 아르또에 있어서 잔혹연극과 형이상학」이 있고, 공저로서 『아르또와 잔혹연극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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