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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와 쑤기

문재인 대통령의 본격 블랙 유머 문재인 정권 이후 최초로 나온 블랙 유머집! 현직 대통령을 소재로 한 정치유머집 ‘이니와 쑤기’가 나왔다. ‘시간의 물레’에서 펴낸 이 책은 ‘촛불’로 인해 출범한 문재인 정권 이후 최초로 나온 ‘본격 블랙 유머집’이다. 평소에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를 ‘쑤기’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이니씨’로 부른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머감각이 없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계란 파동’이 났을 때 임종석 비서실장이 국회에 불려 나가 야당 국회의 원들의 보은인사 유영진 식약처장의 해임요구에 대처하느라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인사는 두렵고 어려운 일‘이라며 에둘러 표현을 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시종일관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이튿날 ‘수비’ 회의..
문재인 대통령의 본격 블랙 유머
문재인 정권 이후 최초로 나온 블랙 유머집!

현직 대통령을 소재로 한 정치유머집 ‘이니와 쑤기’가 나왔다.
‘시간의 물레’에서 펴낸 이 책은 ‘촛불’로 인해 출범한 문재인 정권 이후 최초로 나온 ‘본격 블랙 유머집’이다.
평소에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를 ‘쑤기’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이니씨’로 부른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머감각이 없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계란 파동’이 났을 때 임종석 비서실장이 국회에 불려 나가 야당 국회의 원들의 보은인사 유영진 식약처장의 해임요구에 대처하느라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인사는 두렵고 어려운 일‘이라며 에둘러 표현을 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시종일관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이튿날 ‘수비’ 회의를 할 때도 임 실장이 국회에 나가서 힘들게 방어를 했었던 일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임 실장 : 어제 국회에서 목이 말라서 혼났어요, 물을 마시면 ‘살충제 때문에 목 타는 실장’이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날 것이 뻔해서 앞에 놓여 있는 물도 마시지 못했어요.
문재인 대통령 : 미리 마셔 두지 그랬어.
라고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이다. 목이 마를 줄 알고 미리 마셔두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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