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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인가?

오늘날 많은 이들이 최신의 것들이나 곧 닥칠 것들과 같은 변화를 말한다. 마치 변화를 빨리 알아내고 그에 편승하는 것만이 최선인 것 같이. 그러나 누군가는 변화에 편승하기보다는 변화 그 자체에 대해서 성찰하고, 누군가는 변하는 것보다는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탐구할 필요도 있다. 변화하는 것은 현상에 불과하고, 현상의 뒤에는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기 때문이다. 이 본질에 대한 바른 이해는 우리 삶의 많은 문제들의 해결에,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영위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은 그 본질에 대한 작은 논의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최신의 것들이나 곧 닥칠 것들과 같은 변화를 말한다. 마치 변화를 빨리 알아내고 그에 편승하는 것만이 최선인 것 같이. 그러나 누군가는 변화에 편승하기보다는 변화 그 자체에 대해서 성찰하고, 누군가는 변하는 것보다는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탐구할 필요도 있다. 변화하는 것은 현상에 불과하고, 현상의 뒤에는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기 때문이다. 이 본질에 대한 바른 이해는 우리 삶의 많은 문제들의 해결에,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영위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은 그 본질에 대한 작은 논의다.
이효성 李孝成

서울대학교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 언론학 교수로서 언론과 권력, 정치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론 등을 주로 연구하고 가르쳤다. 틈틈이 사상, 정치, 사회, 문화 등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을 담은 수상집들을 발표하고 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 및 정책실장, 기독교방송 객원해설위원,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및 한국기자상 심사위원장, 동경대학교 객원교수, 컬럼비아대학교 방문교수, 성균관대 사회과학연구소장 및 언론정보대학원장,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한국방송학회 회장, 방송위원회 보도교양 제2심의위원회 위원장,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 한국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언론학 저술로는 《정치언론》, 《언론비판》, 《한국 언론의 좌표》, 《언론과 민주정치》, 《방송: 권력과 대중의 커뮤니케이션》, 《통하니까 인간이다》, 《소통과 언어》, 《소통과 권력》, 《소통과 지혜》 등 10여 권이 있고, 수상집으로는 《진실과 정의의 즐거움》, 《별은 어둠을 피해 달아나지 않는다》, 《미국 이야기》, 《계절의 추억》, 《삶과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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