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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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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MB
시집
김일량
시간의물레
모두
가을 감성 흠뻑 묻어나는 수묵화 같은 시집 김일량 시인의 『가을밤』은 제17회 정지용문학상 수상 시집이다. 정지용문학상 선정 이유서에 쓰여 있는 평가가 이 시집의 느낌을 잘 나타내고 있다. 시인은 주변의 삶에 대한 체험을 시적으로 수요하면서 가을이란 총적이미지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시골의 풍속화를 잘 그려냈으며 주제적 내용의 체계성을 굳건히 세웠다. 객관상관물에 인생만사와 우주자연의 질서를 투영시켜 형상화한 점이 돋보이며 언어가 아름답고 제재가 참신하다. ≪가을밤≫은 아름답고 향기 그윽한 그리고 싱싱한 가을들국화 같은 시집이다. 현대적 감각과 미래에 대한 지향을 동경하면서 시가 쉽게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한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날로 각박해가는 세월 속에 따뜻한 엄마의 도시락처럼 우리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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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달빛은 자기의 흰살 속에서도 가장 하얀 속살만 뽑아
가을밤 1
가을밤 2
가을밤 3
가을밤 4
가을밤 5
가을밤 6
가을밤 7
가을밤 8
가을밤 9
가을밤 10
가을밤 11
가을밤 12
가을밤 13
가을밤 14
가을밤 15
가을밤 16
가을밤 17
가을밤 18
가을밤 19
가을밤 20
가을밤 21
가을밤 22
가을밤 23
가을밤 24
가을밤 25
가을밤 26
가을밤 27
가을밤 28
가을밤 29
가을밤 30
가을밤 31
가을밤 32
가을밤 33
가을밤 34
가을밤 35
가을밤 36
가을밤 37
가을밤 38
가을밤 39
가을밤 40
가을밤 41
가을밤 42
가을밤 43
가을밤 44
가을밤 45
가을밤 46
가을밤 47
가을밤 48
가을밤 49
가을밤 50
제2부 익어가는 가을 하늘 속에서 우주인이 큰 나뭇단을 지고 걸어 나올 듯하다
가을밤 51
가을밤 52
가을밤 53
가을밤 54
가을밤 55
가을밤 56
가을밤 57
가을밤 58
가을밤 59
가을밤 60
가을밤 61
가을밤 62
가을밤 63
가을밤 64
가을밤 65
가을밤 66
가을밤 67
가을밤 68
가을밤 69
가을밤 70
가을밤 71
가을밤 72
가을밤 73
가을밤 74
가을밤 75
가을밤 76
가을밤 77
가을밤 78
가을밤 79
가을밤 80
가을밤 81
가을밤 82
가을밤 83
가을밤 84
가을밤 85
가을밤 86
가을밤 87
가을밤 88
가을밤 89
가을밤 90
가을밤 91
가을밤 92
가을밤 93
가을밤 94
가을밤 95
가을밤 96
가을밤 97
가을밤 98
가을밤 99
가을밤 100
제3부 별들아, 나의 글자들에게 너의 옷과 빛과 미소와 소리를 입혀주어라…
가을밤 101
가을밤 102
가을밤 103
가을밤 104
가을밤 105
가을밤 106
가을밤 107
가을밤 108
가을밤 109
가을밤 110
가을밤 111
가을밤 112
가을밤 113
가을밤 114
가을밤 115
가을밤 116
가을밤 117
가을밤 118
가을밤 119
가을밤 120
가을밤 121
가을밤 122
가을밤 123
시평
무르익어가는 삶과 그 향기로운 시간들의 기록
존재의 집, 삶의 방식, 사랑의 시학 김일량의 ≪가을밤≫을 음미하며
수상소감 / 김일량
가을 감성 흠뻑 묻어나는 수묵화 같은 시집
김일량 시인의 『가을밤』은 제17회 정지용문학상 수상 시집이다. 정지용문학상 선정 이유서에 쓰여 있는 평가가 이 시집의 느낌을 잘 나타내고 있다.
시인은 주변의 삶에 대한 체험을 시적으로 수요하면서 가을이란 총적이미지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시골의 풍속화를 잘 그려냈으며 주제적 내용의 체계성을 굳건히 세웠다. 객관상관물에 인생만사와 우주자연의 질서를 투영시켜 형상화한 점이 돋보이며 언어가 아름답고 제재가 참신하다. ≪가을밤≫은 아름답고 향기 그윽한 그리고 싱싱한 가을들국화 같은 시집이다.
현대적 감각과 미래에 대한 지향을 동경하면서 시가 쉽게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한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날로 각박해가는 세월 속에 따뜻한 엄마의 도시락처럼 우리 마음에 내려서는 시집이다.
- 연변지용문학상운영위원회
시인의 시에는 시골의 향취와 정서가 묻어있다. 석화 평론가는 김일량 시인에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낱알을 수확하듯 글을 거둔다’며 ‘진정한 향토시인’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을밤에는 화려하진 않아도 수수한 따뜻함이 있다.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취를 글에서도 느낄 수 있다. 조용하고 소박하게 표현 된 자연이 사람 냄새 풍기는 시인과 만나 작품이 되었다.
작은 곤충이
가릉가릉 코고는 소리를
쟁쟁 영글은 풀씨만이
가만히 듣고 있다
풀씨의 화려한 꿈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은
삶의 이미지를
땀내음으로 안내하고
달빛은 하얀빛에서도
더욱 하얀 속살만 뽑아
한 채 두 채 집을 짓고 있다
-<가을밤 10>
시인 김일량
1957년 중국 길림성 안도현 양병진 출생
1983년 문학 등단
시, 수필, 소설 등 다수 발표
<저서>
『남자의 피는 술이다』
『가을밤』(제17회 정지용문학상 수상)(2013)
<수상>
■ 제17회 연변지용문학상 수상
■ ≪연변일보≫ 해란강 문학상 수상
■ ≪연변일보≫ 제일제당상 수상
■ 두만강 여울소리 우수상 수상
■ 손웅표 동시문학상 수상
■ 백두컵 동시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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