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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자로다!

성 정체성 찾는 길

저는 성 정체성으로 헤매는 10대들의 호르몬 치료를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독일에서 출판된 책으로 저자가 직접 번역하였다. 원제목은 〈endlich Frau!〉 이 책은 개인의 단순 자서전이 아닌 희망과 발견의 여정으로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육체적인 질병 치유뿐만 아니라, 성 정체성 혼란에 대한 질문의 응답을 받아 평화와 안정, 자신에 대한 확신을 얻었던 경험을 글로 풀어낸 것이다. 여성의 관점에서 쓰였지만, 한국문화와 독일문화의 어두운 면도 가감없이 적어냄으로써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였다. 중학 시절 조각작품에 나타나신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트랜스젠더인 남자로 살고..
저는 성 정체성으로 헤매는 10대들의 호르몬 치료를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독일에서 출판된 책으로 저자가 직접 번역하였다. 원제목은 〈endlich Frau!〉
이 책은 개인의 단순 자서전이 아닌 희망과 발견의 여정으로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육체적인 질병 치유뿐만 아니라, 성 정체성 혼란에 대한 질문의 응답을 받아 평화와 안정, 자신에 대한 확신을 얻었던 경험을 글로 풀어낸 것이다. 여성의 관점에서 쓰였지만, 한국문화와 독일문화의 어두운 면도 가감없이 적어냄으로써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였다. 중학 시절 조각작품에 나타나신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트랜스젠더인 남자로 살고 있을 것이라 하면서, 질병을 예수님으로부터 치유 받고, 성 정체성을 되찾기까지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궁내막증 2년간의 치유과정을 간증으로 풀어냈다.
최순녀 Soon-Ner Schaubele

1949년 전북 김제시 진봉면에서 넷째인 장녀로 태어났다. 전주에서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일자리 두 곳을 추천받았으나, 간호사로 독일에 가면 돈을 더 받는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간호학교에 다닌 후 1971년 10월에 독일로 갔다. 세 번의 귀국 수술 후, 1979년 여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믿게 되었으며, 건강상 10년의 간호사 생활을 마쳤다. 이후 병리 검사원으로서 대학병원에서 연구 등 여러 방면에서 인정을 받았으나, 다종 화학물질 민감증(MCS)과 히스타민 불내성(Histamine Intolerance)으로 1989년 조기 연금 수령자가 되었다. 이후 성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혼란스러웠던 성 정체성을 치유 받았고, 헤어져 있는 부모와의 불편했던 관계와 연인과 배우자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치유되었다.

E-mail : soon_ner@gmx.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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