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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가 파도가 된 밤

대장 원숭이가 저에게 말하네요 원숭이답게 살아라 원숭이답게 행동하라 슬프지만 그게 저에겐 필요하지 않네요 나무 위 원숭이도 나무 아래 원숭이도 모두 원숭이니깐요 시 〈그게 저에겐 필요하지 않네요〉 중 나무 아래 원숭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나무 아래 글을 쓰는 원숭이입니다 저는 이런 제 모습이 좋습니다 독자님들이 각자 좋아하는 본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응원하며 본 시집을 집필하였습니다
대장 원숭이가 저에게 말하네요
원숭이답게 살아라
원숭이답게 행동하라
슬프지만 그게 저에겐 필요하지 않네요

나무 위 원숭이도
나무 아래 원숭이도
모두 원숭이니깐요

시 〈그게 저에겐 필요하지 않네요〉 중

나무 아래 원숭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나무 아래 글을 쓰는 원숭이입니다
저는 이런 제 모습이 좋습니다

독자님들이 각자 좋아하는 본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응원하며 본 시집을 집필하였습니다
작가 유형준

1993년 3월 봄날에 태어나
2022년 글을 쓰기 시작했고
2023년 시집 『시가 되어 내린다』 출간
현재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 jeojahyeongjun
※ 블로그: blog.naver.com/junhyeung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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