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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구르는 돌처럼
판권 페이지
시간의물레
|
채임덕
|
2018-12-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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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펴내면서
His Life 1막 - 나침반 없이 걸어가던 그 길
호기심 많고 자아가 강했던 아이
기억 저 편 속의 당신
단식투쟁으로 얻은 중학교 입학
가난과 공부의 함수관계
겁 없는 중3의 가출과 상경
미 8군 노무처서 일자리 찾기
꿈속의 아버지
RIZ 크래커를 훔쳐 먹은 하우스보이
수학을 가르쳐 주던 미군장교
하늘 아래 누워 숨 쉴 곳 없던 날들
철없는 고교생의 정치 시위
유일한 재산, 건강이 무너지다
His Life 2막 - 걷는다고 다 내 길은 아니다
적록색약 아이, 법대생 되다
하숙집과 주인 아주머니
악필을 나무라던 소녀와의 만남
돈 없는 샐러리맨을 선택한 아내
총무처로 시작된 공무원의 길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불편한 것들
법규를 학벌로 해석하던 법무관
권력 보다는 자유를 택하다
His Life 3막 - 해외 공관 근무로 이주하다
가슴에 새긴 얼굴! ‘어머니’
운명적인 만남, 아! 과테말라
버지니아에서의 특별한 재회
눈치 보지 않고 일하다
타향에서 접하는 안타까운 사연들
내 나라 사람들이 소중해
친구처럼 잘 크는 아이들
직무적 계급이 신분상의 계급(?)
염증을 불러일으킨 상사의 마인드
His Life 4막 - 비즈니스행으로 갈아타다
비즈니스행으로 갈아타다
첫 걸음을 뗀 사업 '봉제'
뿌리를 중시하던 탬파 공장의 사장
무장 강도가 월급 날 들이닥치다
동업자의 배신
보금자리 찾아 미국 땅으로 향하다
인정머리 없는 공직 선배
뉴욕에서 무엇을 할까?
영주권 취득은 어렵고도 험한 길
아내는 봉제 일, 나는 과일 유통업
내 생명은 내가 책임지겠다
결과로 말하는 무서운 아내
눈 감으면 코도 베어갈 나쁜 여자들
대학생이 셋이어도 학비 걱정 없던 행운
His Life 5막(1장) - 비즈니스는 경험과 노하우다
Again! 과테말라!
미국식보다 한 수 위인 한국 봉제
출근은 일찍 퇴근은 가장 늦게
도미니카 공장서 다시 배우는 현지문화
옷 한 장 만드는 시간 ‘SAM’
알아야 목소리도 키울 수 있다
내 책상에 앉아 일하시요
다시 시작된 홀로서기
수출 자유공단에 공장을 설립하다
His Life 5막(2장) - 현지사정에 밝아야 성공한다
경험을 살리는 노하우가 필수
좋은 인연 좋은 사람이 재산
원칙을 무시하면 무너진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관세 면세 수입으로 맺어진 체로키 고객
사람 냄새가 나는 LA 공항
현지인을 믿고 키워라
더 많이 일해야 존경 받는다
미국 사람도 사람 나름
맞고소로 겁주는 달라스 고객
칼자루를 누가 쥐고 있느냐
단추자리에 구멍 내라는 말 하지 않았다
공장을 팔지 못한 행운
신중을 기해야 하는 전기
‘누가 스페니시를 더 잘하느냐’가 중요할까
현지 법규는 직접 검토해 보아야 한다
모르면 세금 폭탄, 알면 면세
장님이 휘두르는 공권력
주택통행권이 문제가 되는 나라
경찰관도 믿을 수 없다
임신한 그녀들, 과테말라 미래의 힘이다
His Life 6막 - Why보다 How가 소중하다
일과 나이는 무관하다
‘Make hay while the sunshine’
첫인상만 좋아도 복이 굴러 들어온다
얼렁뚱땅은 안 된다
일꾼을 섬겨라
신용으로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검소하게 살아라
공장도 몸으로 실천하는 진보가 필요하다
합리주의자로 살아가자
순간의 결정이 인생을 좌우한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His Life 7막 - 사선(死線)을 넘나들다
남의 일로만 여겼던 납치
한 낮의 납치 사건 주인공이 되다
구사일생이란 게 이런 것(?)
위기에 대처하는 법
납치범과 한 통속이었던 마을 경비원들
에필로그